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조화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 암흑 사제와 비슷한 하이브리드형 딜러로 활용되었다. 딜사이클은 달섬/곤충떼 유지하면서 별빛섬광[* 불타는 성전 중간에 별빛화살에서 별빛섬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영명은 똑같이 Starfire로 변함없었지만 '달빛섬광'으로 번역된 Moonfire와의 운을 맞춘 것. 원래는 띄어쓰기까지 된 '별빛 화살'이었지만 대격변 때 번역 개선의 일환으로 원문과의 일관성을 주기 위해 띄어쓰기를 없앴다.]만 난사하다가 마나가 떨어지면 힘 지팡이로 때리러 간다는[* 평타를 치면 일정 확률로 마나가 차는 특성이 있었다.] 단순함의 극치를 달렸다. 천벌은 마나 효율이 좋지 않아, 가뜩이나 마나 수급이 힘든 조화드루에게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캐스터 관련 시너지는 다른 [[하이브리드 클래스]] 중에서 최강을 달렸기에 몇몇 공격대에서 마법사나 흑마법사와 같은 파티에 넣어 활용되긴 하였으나 불타는 성전 중반이 넘도록 조화 드루이드에 대한 이해가 낮았기에 점차 대세로 떠오른 골드팟에서 환영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자르둠 등등 졸업급 템으로 도배하면 암사보다 딜이 잘 나오기는 했다. 투기장에서 제일 보기 힘든 클래스 중 하나로 상위권에 1-2명 있을까 말까한 정도.~~어쩌면 전 서버를 통틀어야 1-2명~~ 그러다 [[파멸의 메아리]] 패치로 완전히 개편되어 상용화되었다. 달빛야수 상태에서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전체 마나의 일부분을 회복하는 특성 덕분에 마나 고민이 사라졌고, 별똥별이 말도 안 되는 성능[* 만렙 체력이 1만이 안 되던 시절에 별똥별 한방당 500 데미지가 나오고, 15% 확률로 스턴에, 켜두기만 하면 도적과 드루이드의 은신도 무시하고 때렸다.]을 자랑하며, 그 외 유틸리티가 떡상[* 별빛섬광 치명타 적중 시 3초 스턴, 태풍 추가 등]하면서 괴물 뚱빼미로 탈바꿈했다. 물론 그 직후 떡너프되면서 다시 평범한 딜러가 되었다.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징벌|징벌 기사]]와 함께 준 [[완전체]]의 자리를 차지했었지만 의외로 다수의 유저들에게 안 까였는다는 게 놀라운 특징으로, 당시 드루이드의 PvP 회복 특성이 완전히 사장될 수준의 너프를 받았던지라 유저들이 불쌍하게 여기기도 했고, 조화 트리는 블리자드가 조화 드루이드 유저들에게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제대로 설계된 적이 한번도 없던 특성이었다는 점도 한몫 했다. 게다가 파멸의 메아리 이후 너프 패치를 '그 기술 너프될만하죠.' 식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드루이드 유저들과 달리 너프 할 때마다 '블리자드가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는 식으로 반응한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 유저들의 모습에서 대비 효과도 많이 받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